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자 호라이즌 5/캠페인 (문단 편집) ==== 엘 카미노 ====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추가된 스토리이며, [[멕시코]]에 있는 [[마야]] 문명 관련 조각상을 탐험하고 사진을 찍는 스토리이다. 카메라 프로모션을 임무로 바꾼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제한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아도 살짝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그건 네비가 안내하는 루트를 쌩까고 그냥 목표 지점으로 직행했을 때의 이야기다. 정직하게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만 가면 3별은 고사하고 2별도 간당간당하다. 사진 예쁘게 찍겠답시고 자리 잡고 이것저것 하면 1별도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중간중간 제한 시간이 빡센 함정 챕터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그냥 구역에 들어가자마자 사진 모드를 키고 오래 걸리는 게 싫으면 별도의 저장 기능이 없는 프로모션 촬영을 이용해 재빨리 찍자. 또한 다른 스토리와 다르게 길거리 레이스처럼 도로에 AI NPC 차량들이 돌아다니므로, 충돌에 주의하자. 다만 엘 카미노 스토리의 찬사를 모두 채우려면 반드시 '''사진 안에 조각상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조각상이 폭포 뒤에 숨겨져 있거나 나무 그늘 아래 숨겨져 있거나 등의 이유로 찾기가 힘든 편이다. 또한 일부 미션의 경우 원래 조각상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공략을 잘 찾아보자. 서사 전개에 민감한 유저들에게는 스토리가 다소 어색하게 연결되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다. 원래는 플레이어의 차량을 촬영할 목적이었지만, 조각상에 대한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갑자기 조각상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지 않나, 오래된 책에 대한 언급 역시 없었다가 갑자기 자기가 아끼는 책이라며 소개를 늘어놓지 않나 등등 상당히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요소들이 많다. '''챕터 1: 폭풍 속으로''' 헤일리의 부탁으로 페스티벌 자동차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카르멘'과 만나 모래 폭풍 속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8분 20초'''로, 시간 제한이 아예 없는 테스트 트랙을 제외하고 호라이즌 스토리 전체를 통틀어 제한 시간이 가장 많다.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지프 글래디에이터. 제한 시간도 넉넉하고, 모래 언덕으로만 이루어진 사막인 두나스 블랑카스가 아니라 근처 곳곳에 암석들이 널려 있는 사막이므로, 그냥 맵에서 안내해 주는 루트만 따라가도 3별 획득에 무리가 없다. 또한 일정한 구역 내로 진입해 조각상을 찾아야 하는 몇몇 미션과는 달리 경로가 다이렉트로 조각상까지 이어져 있으므로 조각상을 찾는 찬사는 사실상 거저 주는 미션. '''챕터 2: 엘 카미노 데 시드니 올버스톤''' 구리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3분 3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쉐보레 엘 카미노. 옛날 차량이지만 은근히 출력이 세서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파워 후륜 차량에 익숙하지 않다면 TCS를 키는 걸 추천한다. 정도에 따라 이것도 미끄럽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정 여의치 않다면 파워 후륜 차량 컨트롤에 익숙해진 후 도전하는 것도 방법. '''챕터 3: 해질녁의 조각상''' 분기 미션 중 첫 번째. 엘 아르코 데 산 루카스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1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3세대 토요타 랜드크루저. 기본적으로 개조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힘이 후달리므로, 기껏 올린 속도가 내려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유일하게 우회 루트를 이용해야 하는 미션으로, 시작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언덕으로 바로 뛰어드는 건 비추. 약간 우회했다가 속도가 붙었다 싶으면 최대한 점프를 피하면서 두나스 블랑카스에 도달해 빠르게 오르막을 주파해야 한다. 내리막에서도 가속도가 붙는걸 낭비하지 않으려면 점프를 피해야 한다. '''챕터 4: 정오의 조각상''' 분기 미션 중 두 번째. 역시 엘 아르코 데 산 루카스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은 5분 내로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되고, 두 번째는 1분 50초 내로 목표 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메이어스 망스. 경량 버기에다 넘치는 출력 때문에 컨트롤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사륜구동이라 엘 카미노만큼 까다롭지는 않은 편이다. 챕터 2와 달리 시작하자마자 해변으로 바로 돌입하면 감속 없이 그대로 직행할 수 있어 시간은 널널한 편이다. '''챕터 5: 물레헤''' 물레헤에 위치한 강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32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인터내셔널 하베스트 스카우트 800. 가속은 약간 답답하지만, 전고가 높아 속도를 자잘하게 깎아먹는 작은 장애물들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다. 시간 제한이 굉장히 빡빡하므로 브레이크는 사용할 생각을 접는 게 좋다. '''챕터 6: 카스카다스''' 카스카다스 데 아구아 아줄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알루미크래프트 클래스 1 버기. 버기의 특성상 타이어 폭이 출력과 무게에 비해 얇은 편이라 운전이 까다롭다. 여기에 비가 오는 날씨까지 합쳐서 몰다 보면 차량이 아니라 호버크래프트를 모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사실 이건 게임 내 모든 버기들이 공유하는 사항이다. 출력은 높은데 무게는 가볍고, 타이어 폭은 얇아 노하우를 모르고 풀악셀을 밟으면 빙빙 돌고 있는 차량을 볼 수 있다.] 직행하다 보면 숲이 나오는데, 무적나무를 피해 다닐 자신이 없으면 네비가 안내해 주는 루트를 잠시 경유해서 우회해 주도록 하자. '''챕터 7: 바예 데 라스 라나스''' 바예 데 라스 라나스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3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6세대 포드 브롱코. 차량의 조작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단,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직전에 너무 크게 우회를 했다면 바위들에 부딪혀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목표 지점 입구 근처에 도달했으면 네비가 안내하는 루트를 통해 가도 크게 상관없다. '''챕터 8: 에크 발람''' 에크 발람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2분 15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람보르기니 LM002. 역시 조작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차량이 약간 붕 떠서 간다는 느낌은 있다. 챕터 6와 동일하게 숲을 주파해서 가야 하므로, 무적나무를 적절히 피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챕터 9: 케출라 사원''' 케출라 사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3별 조건은 1분 40초.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헤네시 벨로시랩터. 오프로더 끝판왕격인 차량인지라 성능은 아주 출중하다. 네비가 바닥을 드러낸 강을 따라 루트를 제공해 주므로, 루트를 따라가던, 아니면 하던 것처럼 목표 지점으로 직행하던 3별 획득에는 큰 무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